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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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서정희 "안티 너무 많아서 걱정"

기사입력 2017.10.06 21:4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백조클럽' 서정희가 딸과 통화에서 악플 걱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백조클럽'에서는 서장훈, 서정희, 김성은, 왕지원, 성소가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 발레 수업을 앞두고 집에서 열혈 연습을 펼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집 곳곳에서 다리 찢기를 하던 서정희는 딸 동주와의 통화에서 "방송을 하게 됐는데, 엄마가 안티가 너무 많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딸 동주는 의연한 목소리로 "요즘 안티 없는 사람 없다"고 엄마를 침착하게 안심시켜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딸뻘인 단원들에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 전부인 아이들에게 인정받고 싶었다"는 마음을 굳게 다져 발레에 도전한 것. 특히 개인 교습까지 신청해 수업을 보충하는 등 열혈 단원의 포부를 보여 귀감이 되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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