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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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김소현, 배수지 집에 신세 지게 됐다 "전 바닥 체질"

기사입력 2017.10.04 22: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잠사' 김소현이 배수지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됐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5회에서는 박소윤(김소현 분)을 보호하는 남홍주(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홍주는 소윤부가 보기 전에 소윤과 소윤모를 데리고 현장을 빠져나왔다. 한우탁은 길가에 서 있는 세 사람을 발견, 화장실이 급한 옆에 선배를 무시하고 세 사람을 남홍주의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한우탁은 남홍주에게 "우리 구면이죠"라며 교통사고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남홍주의 집을 살펴보던 박소윤은 "방이 2개밖에 없나요? 전 거실에서 자는 게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주모와 홍주가 안방을 쓰라고 하자 박소윤은 "미안한 게 아니라 전 바닥 체질이고, 엄만 소파 체질이라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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