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나영·김성은·이현이가 패션앤 새 프로그램 ‘마마랜드’에 출연한다.
채널 패션앤(FashionN)은 28일 엄마들의 워너비 스타의 일상을 보여줄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마마랜드’에 방송인 김나영, 배우 김성은,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결혼과 출산이라는 큰 변화를 겪고서도 오랜 시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현장에서 여전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마마랜드'에서 엄마와 아내로 바쁘게 살아가면서 자신의 일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김나영·김성은·이현이는 각기 다른 육아법과 삶의 방식으로 시청자에게 신선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방송인 패피에서 리빙 트렌드세터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김나영은 본인만의 특출난 스타일링 팁 공개는 물론 자연친화적 육아법을 선보인다. 둘째 출산에도 불구하고 2개월 만에 다시 콜라병 몸매를 되찾은 김성은은 운동과 요리, 그림까지 다양한 취미 소개와 친구 같은 엄마다. 런웨이를 넘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모델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현이는 트렌디한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초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마랜드’측은 "기존의 형식적인 스타들의 노하우 전달이 아닌, 실제 SNS에 올라오는 궁금증까지 풀며 스타들의 삶을 담는다"라고 밝혔다.
결혼, 출산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나영·김성은·이현이가 함께하는 ‘마마랜드’는 11월 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패션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