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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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최수영, 온주완 찾아냈지만…결국 기권 처리

기사입력 2017.09.23 21: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온주완이 병원에 실려 갔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7회에서는 냉동고에 갇힌 정태양(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리(최수영)는 정태양이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자 냉동고에 가려고 했다. 그러나 대회장에서 이탈하면 기권이었다. 최선영(김지숙)은 캐빈 밀러(이재룡)에게 "2차 대회 때도 지각했다. 아마 겁이 나서 도망쳤을 수도 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시간은 계속 흘렀고, 결국 이루리는 정태양을 찾아나섰다. 이루리는 냉동고에서 정신을 잃은 정태양을 발견했다. 

그 시각 대회 결과 메뉴개발경진대회 우승은 노지심에게 돌아갔다. 캐빈 밀러가 정태양에 대해 묻자 최선영은 "제 짐작이 맞았다. 중도기권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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