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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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 "'손을 잡아줘' 성숙한 모습 담아내려 노력"

기사입력 2017.09.20 15: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신곡 '손을 잡아줘' 발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 'eternity'의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e.one 정호현과 최현준이 작사, 작곡, 편곡에 나선 곡으로 서정적 감성에 에이프릴의 성숙해진 보컬이 돋보인다.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성숙한 모습을 담아내려 노력을 많이 한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막상 보여드리려 하니 떨리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채경은 "4개월만에 컴백했는데 오랜만에 쇼케이스를 해서 더 떨린다. 안무랑 노래 다 자신이 있어서 더 떨린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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