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58
경제

구인사 인근 가을 여행지 단양맛집 '복천가든'

기사입력 2017.09.18 17:3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단양은 계절을 타지 않는 사계절 여행하기에 좋은 관광지이다.

여름철에는 소백산 남천계곡과 구인사 인근으로 많은 개인 관광객들이 붐볐고 가을이 되면 산과 들과 도로가 단풍으로 물들어 경치가 매우 좋으며, 가을철 역시 남천계곡 주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온달관광지와 천태종 구인사를 찾는 관광객이 많다.

올해 관광공사에서 주최한 대한민국관광사진전 대상은 구인사 인근 보발재단풍이 대통령상을 받았을 만큼 전국적으로 단양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가을철에는 온달축제 등 많은 축제가 열리고, 각종 기관과 학교단체, 회사 워크샵 등의 방문이 많은데, 구인사와 온달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복천가든'은 300명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본관건물과 꽃들이 만발한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나 ‘복천가든’은 단양지역에서 ‘더덕주물럭’과 수제떡갈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더덕을 이용한 요리가 흔하지 않고 맛과 건강 두 가지 모두 충족시켜주는 메뉴로 인기가 있으며, 떡갈비도 직접 치댄 고기와 ‘복천가든’만의 비법소스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매우 좋아하는 메뉴이다.

단양군내에서는 외부 인사들의 초대행사나 대기업 워크샵, 학교행사, 복지회관 등 모임의 식사예약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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