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23일 깜짝 버스킹 개최…대학로·명동서 팬들 만난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데뷔를 앞둔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가 버스킹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레인즈 측은 15일 서울 대학로와 명동에서 오는 23일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인즈의 버스킹은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대학로, 오후 7시 명동에서 진행된다. 

레인즈는 대형 윙카 차량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매력 가득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데뷔 전 팬들 앞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에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앞서 레인즈는 공식 팬카페 및 SNS 개설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초밀착 데뷔일기인 '레인즈 TV' 콘텐츠 공개도 예고하는 등 데뷔 준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한편 레인즈는 오는 10월 데뷔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