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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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수' 샘 오취리X우동 승리…욘세는 BGH to 수연

기사입력 2017.09.14 22:1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수상한 가수' 샘 오취리와 우동이 1승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4연속 우승한 5대 가왕 닭발에 도전하는 복제가수들의 도전이 담겼다.

이날 샘 오취리는 복제가수 우동으로 분해 윤종신 '좋니'를 열창했다. 진짜 가수의 가창력은 물론, 샘 오취리의 감정 표현이 판정단의 마음을 자극했다.

이어 정가은이 복제가수 욘세로 등장했다. 욘세는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적이 있으며, SNS에서 많은 어린 친구들이 좋아해줬다"고 밝혀 호기심을 이끌었다.

대결의 승자는 샘 오취리와 우동이었다. 우동은 "표를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욘세의 정체는 BGH to 수연이었다. 수연은 추억 속 명곡인 '솜사탕'을 부르며 많은 이의 추억을 자극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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