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밝은 근황 포착…명불허전 '낚시돌'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블락비 재효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재효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효는 직접 낚아 올린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물고기를 손에 든 채 서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살짝 웃고 있는 듯한 표정이 포착됐다. 재효는 평소 취미가 바다낚시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돌 최초로 '월간낚시21'의 표지 모델로 발탁된 이색 이력도 있다. 그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이제 곧 만날 것 같아"라는 인사도 전했다. 

한편 재효는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세븐시즌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