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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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명품배우 최대철, 프로곤충사냥꾼 인증 '이 정도면 사기 수준'

기사입력 2017.09.13 00:3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가두리' 최대철이 전문가 수준의 곤충채집 실력을 선보였다. 

12일 첫 방송된 KBS 2TV '가두리-남편갱생프로젝트'에서는 최대철과 조정치가 곤충을 잡으러 떠났다.

이날 최대철의 아내는 남편에게 아이들의 곤충도감 제작을 위한 곤충 잡기 미션을 지정했다. 아이들의 과제를 도와주라는 의미였던 것.

조정치와 밖으로 나간 최대철은 얼마가지 않아 잠자리 한마리를 발견했다. 그는 조심스럽게 곤충채집채로 잠자리 잡는 것에 성공했고, 이를 본 이들은 "잘 잡는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그의 곤충잡기 실력은 결코 우연이 아니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대철은 레이더에 들어온 곤충들을 발견 족족 잡아냈던 것. 그는 거미부터 물고기까지 잡는 것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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