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눈 노화가 시작되었더라도 루테인 섭취 통해 황반색소 밀도 높일 수 있어
65세 이상 노인의 실명원인 1위는 흔히 생각하는 녹내장이나 백내장이 아닌 바로 ‘황반변성’이다. 한국망막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0년 전에 비해 40~50대 황반변성 환자는 무려 9배 급증했다. 이는 최근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에 따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황반은 망막의 가장 안쪽에 존재하며 물체를 알아보고 색깔을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나이가 들어가면 눈 황반부의 황반색소의 밀도가 감소하는데, 이는 시력저하 등 눈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황반변성도 미리 관리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황반의 간체와 추체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 루테인은 실명 위험을 예방하고 시력 회복을 돕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눈 노화가 시작되기 전에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루테인 섭취를 권장하며, 혹 눈 노화가 시작되었더라도 꾸준한 루테인 섭취를 통해 황반색소의 밀도를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목받는 제품이 바로 안국건강 아이세이프 루테인이다. 안국건강에서 출시한 아이세이프 루테인은 검증된 마리골드 씨앗을 선별해 인도 가나타카 지역 안국건강 전용 농장에서 정성껏 재배한 마리골드 꽃에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증류공법으로 추출한 루테인을 원료로 한다.
40% 고농도의 프리미엄 루테인 원료 20mg을 함유한 이 제품은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비타민B2 등 눈 건강을 위한 자연 유래 기능성분으로 구성돼 가히 눈 건강 토털 케어 건강기능식품이라 부를 만하다.
여기에 빌베리추출물, 코엔자임Q10, 식물성 오메가3, 아마씨유 그리고 둥굴레, 구기자, 감초, 황기, 결명자 등 안국건강이 직접 개발한 식물혼합 추출물을 추가해 눈 건강을 위한 최상의 부원료를 함유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씨앗부터 재배, 원료, 외피까지 안국건강이 깐깐하게 관리하는 안심캡슐 시스템을 적용한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은에 모든 원료를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제품인 만큼 합성착향료•착색료 및 유전자 변형 원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루테인은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하는 성분이니만큼 고농도의 프리미엄 루테인 원료를 함유한 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