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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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이재윤, 스타 검사로 카메오…천우희 의문 품었다

기사입력 2017.09.11 23:39 / 기사수정 2017.09.12 00: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르곤' 천우희가 이재윤을 수상하게 여겼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3회에서는 이연화(천우희 분)가 허훈(이재윤)을 의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화는 선광일의 사연을 듣고 허훈을 수상하게 여겼다. 과거 선광일은 스타 검사인 허훈이 자신의 아내를 성추행했다고 주장했고, 도리어 아내는 선광일이 피해망상이라며 부정했다.

이후 이연화는 허훈을 몰래 뒤쫓았다. 이연화는 유명호(이승준)가 허훈을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 이연화는 허훈의 사진을 봤고, "내 눈이 이상한 건가. 왜 이렇게 가식스럽지"라며 의문을 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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