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효리네 민박'에 어느덧 마지막 손님이 도착했다.
1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마지막 손님인 초장거리 연애 커플이 도착했다.
러시아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를 둔 이예은 씨와 중국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류태혁 씨는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살며 초 장거리 열애를 하고 있다고.
커튼 방 대신 캠핑카를 선택한 커플에게 이효리는 "아무래도 밤새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옷으로 카메라를 덮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은 씨는 "어머니가 보고 있다"며 황급히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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