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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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 "기섭, 점점 좋아지고 있어…마음 아파"

기사입력 2017.09.08 10: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유키스 수현이 폭발사고로 2도 화상을 입은 멤버 기섭의 소식을 전했다.

수현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섭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라며 "저도 마음이 아프지만"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은 더 아프고 놀랐을거에요"라며 "빨리 더 회복되길 기도해요"라며 기섭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기섭은 유키스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하던 도중 연막 제품 폭발사고가 발생, 수 십개의 파편이 몸에 박히는 등 2도 화상에 달하는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당분간 통원치료에 전념한다. 기섭은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기섭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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