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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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김경록, 김창렬에 일갈 "남편의 육아, 도와준다고 하면 안 돼"

기사입력 2017.09.06 23: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육아는 남자가 하는 거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6회에서는 황혜영이 인터뷰에서 쌍둥이를 목숨 걸고 낳았다고 밝혔다. 

이날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등장했다. 김경록은 황혜영의 동안 미모를 언급하자 "남편을 잘 만나서. 결혼생활이 행복하니까 늙지를 않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창렬이 "전 황혜영과 24년 친구다. 90년대 초반에 모든 남자들의 동경의 대상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경록은 "전 아니다. 사실 투투보다 룰라였다"라고 밝혔다.

김경록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고 하자 김창렬은 "육아도 많이 도와주시겠네요?"라고 밝혔다. 이에 김경록은 "도와준다고 얘기하시면 안 된다. 육아는 남자가 하는 거다. 남자 쌍둥이는 체력이 많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유리는 "'싱글와이프' 하면서 이런 얘기 처음 듣는다"라고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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