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정훈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UN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받았다.
크리에이티브 광은 "김정훈과의 전속계약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앞으로 김정훈의 음악 및 연기 활동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보였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새롭게 다가설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훈은 10월과 11일 일본 활동과 팬미팅, 콘서트,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한국에서도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로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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