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이불 밖은' 강다니엘의 잠버릇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강다니엘이 캔들 강의 중 꾸벅꾸벅 졸았다.
이날 강다니엘은 지난밤 잠을 자지 못했기에 강의 도중 졸기 시작했다. 하고 싶었던 것이 많았던 강다니엘이 지난밤 젤리를 먹으며, 만화책과 웹툰을 보며 날을 샜기 때문이었다.
모든 일정을 마친 강다니엘은 오늘은 일찍 잠이 들었다. 잠에 취한 그는 "으 더워"라고 말하며 이불을 발로 걷어찬 후 이를 갈기도 하고, 혼자 베시시 웃음짓는 잠버릇을 선보였다.
급기야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던 강다니엘은 팔 다리를 쭉쭉 펴며 안무를 추기 시작했다. 특히 잠을 자는 그의 옆에는 오늘도 젤리와 만화책이 수북히 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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