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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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엄지원, 덫에 걸려 내부감사…유준상·남궁민 분란

기사입력 2017.09.04 22:07 / 기사수정 2017.09.04 22: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작' 엄지원이 궁지에 몰렸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25회에서는 권소라(엄지원 분)가 함정에 빠져 내부감사를 받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연수(박지영)는 "이 사람들을 믿는다고 했지. 설령 언론에 이용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내부 감사를 받게 될 거야"라며 쏘아붙였다.

권소라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라며 당황했고, 차연수는 "이 남자가 남강명이 아니라는 정보 언론이 먼저 알았어. 어떻게 된 걸까. 그리고 검찰청 안에서 벌어진 네 대화 내용이 유출됐어. 그걸 녹음한 게 스플래시 팀이라고 하던데"라며 설명했다.

특히 공지원(오아연)은 "제가 갖고 있던 녹음파일이 새어나갔나 봐요"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권소라와 이석민(유준상), 한무영(남궁민)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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