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열혈 순경 최민용, 컨디션 회복 후 복귀 "야간근무 서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민용이 '시골경찰'에 복귀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서 컨디션 난조로 조퇴했다 복귀한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민용은 지난 방송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센터장의 허락을 받고 조퇴한 바 있다. 이에 신현준이 대신 야간근무를 서기로 약속했던 상황.

최민용은 한결 건강해진 모습으로 치안센터에 복귀했다. 동료들의 걱정에 몸이 나아졌다고 말한 최민용은 신현준을 향해 "야간근무 제가 서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신현준은 "고맙다"며 이를 거절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또 신현준은 최민용에게 면장님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한 족구 대회 이야기를 전했고, "수고해"란 인사와 함께 최민용을 남기고 퇴근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