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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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아육대', 녹화 일정은 취소…프로그램은 잠정 연기"

기사입력 2017.09.04 18:32 / 기사수정 2017.09.04 18: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측이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의 녹화 일정 취소와 프로그램 잠정 연기에 대해 얘기했다.

4일 M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아육대'의 녹화 일정은 취소됐고, 프로그램의 진행 여부는 무산이 아닌 잠정 연기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들에게 녹화 일정 취소에 대한 전달이 진행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녹화 일정의 취소는 4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시작된 MBC와 KBS의 총파업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기존의 종목들 뿐 아니라 볼링이 신설돼 9월 초부터 녹화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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