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스뉴스 전원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비주얼의 향연으로 IMAX, 4D, 3D, ATMOS 등 포맷별로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특별관 상영의 관객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발레리안’에 등장하는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은 물론 2,734개에 달하는 특수효과로 완성된 거대한 우주 정거장 알파를 리얼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ScreenX관의 경우 오프닝 좌점율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72%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또 CGV상암과 CGV여의도 등에서도 54%가 넘는 높은 좌점율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풍성한 4DX효과를 통해 영화 속 우주선 레이싱과 잠수함 라이딩 등 스릴 넘치는 장면들을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미래로 여행을 하는 듯한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영화에 등장하는 알파 스테이션과 빅마켓, 뮐 행성 등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비주얼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선 IMAX, 4D, 3D, ATMOS 등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들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발레리안’은 IMAX, 4D, 3D,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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