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부터 한채영까지…'언니네' 송은이X김숙,개편특집 초대석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지난 9월 1일부터 새롭게 오후 점심 시간대로 전진 배치된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가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을 준비한다.

시간대 이동을 자축하며 ‘언니들’을 모시는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는 9월 4일 가수 현아로 시작해서 9월 5일 배우 한채영, 진지희, 9월 6일 가수 정수라, 9월 7일 이수정 교수, 9월 8일 가수 양하영, 9월 9일 가수 박미경까지, 가수, 연기자, 교수 등 여러 분야의 걸 크러쉬 언니들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개편 첫날부터 요즘 대세 ‘통장요정’ 김생민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이번 특별 초대석을 통해 프라임 시간대인 점심 시간대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특집은 평소 두 진행자가 방송에서 꼭 모셨으면 하는 언니들을 모셨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각 분야 ‘언니들’과 빼어난 입담의 두 진행자가 만나 새로운 화제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9월 1일부터 매일 낮 12시 5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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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