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밤도깨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밤도깨비'가 1.8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4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밤도깨비'에는 부산으로 향하는 도깨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다양한 음식점, 워터파크 등을 찾아 '1등'을 꿈꾼 도깨비들은 이번에는 부산으로 가 '1등'에 도전하는 모습이었다. 토스트가게에서 자신의 인지도를 깜짝 테스트해보기도.
특히 이홍기의 '여사친' 박신혜와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되며 그의 출연을 약속받기도 했다.
지난 7월 말 시작한 '밤도깨비'는 점점 출연진들의 호흡이 잘 맞아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천천히 상승하는 듯한 모습이다. '효리네 민박', '비긴 어게인' 등에 이어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끈다.
'밤도깨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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