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2회 만에 20% 시청률을 넘어서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은 23.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7%)보다 4.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명희(나영희 분)의가 서지안(신혜선)과 서지수(서은수) 가운데 딸을 찾기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청률 상승세를 탄 '황금빛 내 인생'이 '아버지가 이상해'를 잇는 KBS 2TV 주말드라마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