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나영희가 의식을 잃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회에서는 노명희(나영희 분)가 의문의 여성(백지원)에게 택배를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명희는 과거 잃어버린 딸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여성에게 택배를 받았다. 특히 의문의 여성은 서지안(신혜선)과 서지수(서은수)가 찍힌 사진을 보냈고, '이 둘 중에 당신들의 잃어버린 딸이 있습니다'라며 설명했다.
택배 안에는 서지안과 서지수가 사용한 칫솔이 들어있었다. 이때 노명희는 갑작스럽게 쓰러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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