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이 모두 모였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근 충북 진천에서 전체 가족이 함께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합동 촬영은 3개월 전부터 기획된 프로젝트로, 재미와 공감 모두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서당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펼쳤다. 아빠들과 아이들 모두 서로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동안 각기 다른 육아 일상을 보여줬던 이들이 다 함께 모인 만큼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주목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담아 4년 여 동안 사랑받고 있다. 이휘재-쌍둥이 서언 서준, 기태영-로희, 샘 해밍턴-윌리엄, 고지용-승재, 이동국과 오남매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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