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작아파티', 하면 할 수록 슬퍼져"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작아파티' 기획자 하하가 파티에 자조적인 시선을 던졌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가 기획한 '작아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작아파티에는 하하, 양세형, 유병재, 쇼리, 조세호, 태양, 태일, 하성운이 함께했다.

이날 작아파티에서는 멤버들이 그간 키 때문에 서러웠던 일들을 해나갔다. 전구 갈기, 칠판 지우기 등을 하던 멤버들의 표정은 계속 어두워졌다.

하하는 "하면 할 수록 슬퍼진다"며 작아파티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