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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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PD "눈물·땀 겪어본 아이돌의 리부팅 도전, 자체만으로 큰 의미"

기사입력 2017.09.02 11:11 / 기사수정 2017.09.02 11: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지난 8월 2일 접수를 시작한 이후 지원자가 약 500여명을 돌파할 만큼 화제의 중심에 있다.

또한 오는 10월 28일을 시작으로 총 14부작 방송 일정을 공개하며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연예계 데뷔 경력으로 무대를 향한 갈증이 넘치는 참가자들에게 더 큰 기회의 창구가 됨은 물론 향후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유닛에 도전할 수 있게끔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재능을 펼칠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눈물, 땀의 짠맛의 의미를 아는 열정적인 친구들이 꿈에 도전한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박지영 PD는 “참가자 모두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단맛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들은 참가자들과 이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벌써부터 설렌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되새겼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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