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JYJ 박유천이 심경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25일 군복무를 마친 박유천의 소집해제 현장이 전 전파를 탔다.
이날 박유천은 "오늘로 24개월간의 군 대체 복무를 모두 마치게 되었다.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심경 고백했다.
특히 박유천은 "이 자리를 통해서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다"라며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박유천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라며 다짐했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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