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윤종신의 롱런이 무서운 기세로 진행되고 있다.
2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윤종신의 '좋니'는 멜론, 지니, 엠넷, 몽키3 등 주요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좋니'는 지난 6월22일 공개된 후 약 한달만에 역주행을 시작하더니 최근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자리잡았다. 이후 여러 대형 가수들의 신곡 발표 공습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선미의 '가시나'는 벅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헤이즈가 리메이크한 서태지의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는 올레뮤직, 엑소 '코코밥'은 네이버뮤직과 소리바다에서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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