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정채연 "혼밥·혼술 즐겨…혼자 고기 4인분"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의외의 일상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이태곤, 강남의 멕시코 여행이 전파를 탔다. 스페셜 MC 다이아의 정채연도 함께했다.

이날 김숙은 정채연에게 "나랑 비슷하다.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고, 정채연은 "맞다. 혼자 밥과 술도 즐긴다. 고기를 좋아하는데 혼자 3~4인분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술은 혼자 숙소에서 먹는다. 성인이 된 후 술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며 "주량은 비밀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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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