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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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예리 한국 돌아왔다, 하메들 험난한 마중

기사입력 2017.08.25 23:12 / 기사수정 2017.08.25 23: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 한예리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1회에서는 윤진명(한예리 분)을 마중나간 벨에포크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명은 중국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벨에포크 하메들이 마중가겠다는 카톡이 있었다. 윤진명은 반가운 마음에 이들에게 달려갔지만, 이들은 건조하게 "얼른 가자. 해지기 전에"라고 말할 뿐이었다.

윤진명 도착 다섯시간 전.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 강이나(류화영)는 벨에포크에서 일어났다. 강이나는 마중가자고 말을 꺼냈고, 세 사람은 가자고 했다. 하지만 강이나는 그냥 꺼내본 말이었다.

다른 이들의 생각도 비슷했다. 정예은은 "아직 밖에 나가는 게 힘들었고, 유은재는 윤종열(신현수)과의 약속이 있었다. 송지원은 "가면 가고 말면 말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그래도 네 사람은 신나게 집을 나왔다. 하지만 초보 운전자 강이나 때문에 험난한 길이 예고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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