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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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복단지' 강성연, 당당한 워킹맘 열정 '워너비 대상'

기사입력 2017.08.24 17:33 / 기사수정 2017.08.24 17: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매력퀸으로 등극했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에서 복단지 역을 맡은 강성연이 뷰티 부터 패션, 달달한 러브스토리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첫번째, 내추럴한 피부표현과 옅은 눈화장 그리고 생기만 살짝 불어 넣은 촉촉한 립 메이크업으로 일과 육아로 바쁜 이 시대의 워킹맘 뷰티 포인트를 살렸다. 또 볼륨감 있는 짧은 단발 머리에 앞머리를 내려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두번째, 다양한 셔츠로 캐주얼 룩과 때로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에 진주 귀걸이를 매치하여 극적인 우아함을 뽐내는 등 다양한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정욱과의 러브스토리도 인상적이다. 매일 사건사고로 우울했던 단지의 삶 속 정욱과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가 관전 포인트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7시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크다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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