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리얼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해 첫 선을 보인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skyTV이 공동제작으로 나선 ‘당신이 원하는대로, 욜로랄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들의 휴식을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스타가 직접 꾸며가는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특히 라미란-박주미-박병은이 출격할 것으로 알려지며 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터.
평소 스케줄 틈틈이 차에 텐트를 싣고 목적지 없이 떠나는 것을 즐기는 라미란은 수준급의 캠핑경력을 자랑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었다는 후문. 이어 2박3일의 공식적 외박(?)으로 기뻐한 박주미와 낚시광 박병은이 가세해 예측불가 3인의 예능프로젝트는 방송 전부터 반응이 뜨겁다.
이에 씨제스는 "각 배우들의 개성을 살려 자연스러운 일상의 매력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담고 싶었다. 배우들의 리얼 취미와 도전 등을 시청하며 대중들이 배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중이다"며 "특히 라미란의 캠핑의 경우 배우가 평소 가지는 고민과 가치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라미란-박주미-박병은의 먹방부터 술방까지 펼쳐질 skyTV ‘당신이 원하는대로, 욜로랄라’는 25일 오후 10시 Sky Travel, 일요일 오전 10시 Sky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네이버TV로도 공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