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19 02:25 / 기사수정 2008.10.19 02:25
[엑스포츠뉴스=부산, 박찬기 기자] 부산 KTF가 18일 부산 소재의 동아중학교를 찾아 "KTF 매직윙스와 동아중학교가 함께하는 농구교실"이라는 주제로 일일교사 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부산 KTF 김희선 2군 코치를 비롯해 임영환, 김영환, 이은호 등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동아중학교 농구부 선수를 비롯한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을 가졌다.
부산 KTF 김희선 2군 코치는 동아중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수비 훈련 방법에 대한 시범을 보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부산 KTF 임영훈은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KTF는 19일 2008-2009시즌을 시작하는 출정식을 부산 롯데 호델 샤롯데 광장에서 가지고 본격적인 시즌 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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