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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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전혜진, 수륙양용차+패러글라이딩 성공 '환상적'

기사입력 2017.08.23 23: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 전혜진이 수륙양용차에 이어 첫 비행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4회에서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전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진은 수륙양용차를 직접 운전하며 일탈을 즐겼다. 전혜진은 운전강습 당시 배웠던 드리프트도 성공했다. 이를 보던 MC들도 흥분했다. 특히 남희석은 "오륜기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여행지는 평창. 인터뷰에서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이나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전혜진. 소원처럼 전혜진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갔다.

패러글라이딩을 앞둔 전혜진은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영상을 남길까"라며 이천희를 향해 "내가 이제 안 까불고 광주 가면 잘해줄게. 혹시나 재밌으면 나랑 뛰러 올래?"라고 남겼다.

이후 전혜진은 두 번의 시도 만에 날아올랐다. 전혜진은 "그래 이 기분이야. 진짜 해보고 싶었던 게 이건데. 새가 된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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