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대형견 비트X소형견 아쵸, 열정의 러브스토리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대형견 비트와 소형견 아쵸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서는 노홍철이 동물들의 쌍꺼풀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대형견 로트와일러 비트과 소형견 치와와 아쵸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쵸는 비트의 등 위에 살포시 올라앉았다. 아쵸는 익숙한 포즈인듯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있었다.

아쵸와 비트는 산책을 나가서도 떨어지지 않았다. 그때 한 고양이가 아쵸를 위협했고, 비트가 나타나 고양이를 쫓아냈다.

하지만 이후 대형견 조던이 나타나 비트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비트는 다 받아주었고, 아쵸는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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