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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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글로벌그룹 측 "수현과 전속계약 만료, 각자의 길 결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8.23 16:25 / 기사수정 2017.08.23 16:2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수현과 에코글로벌그룹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수현이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아쉽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비록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으나 오랜 기간 동료로서 수현씨와 함께 해온 만큼 향후 거취가 정해질 때까지 수현씨를 다방면으로 함께 도울 예정이다"라며 "수현씨의 새로운 활동과 미래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현은 23일 개봉한 '다크타워: 희망의 탑'에서 아라 캠피그넌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이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배우 수현씨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아쉽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으나 오랜 기간 동료로서 수현씨와 함께 해온 만큼 향후 거취가 정해질 때까지 수현씨를 다방면으로 함께 도울 예정입니다.

수현씨의 새로운 활동과 미래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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