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힙합 스웨그를 뽐냈다.
23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빠를 닮아서 모자가 잘어울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스냅백을 쓰고 있다. 강렬한 붉은 색상의 모자와 티셔츠가 돋보이는 가운데, 힙합 패션을 완벽 소화한 윌리엄의 자태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한 손을 올리고 있는 포즈에서 힙합 스웨그가 느껴진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