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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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유선,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훈훈한 팀워크'

기사입력 2017.08.23 09: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선의 웃음꽃이 만발했다.

유선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나나황 역으로 출연 중이다. 팀원에게 사랑받는 역할로, 이를 연기하는 유선 역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손현주, 이준기, 이선빈 등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유선은 속 정 많고 따뜻한 '나나황'의 성격과 밝고 유쾌한 실제 성격이 잘 어우러진다.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혀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NCI 내 해피 바이러스인 유선은 "손현주 선배와 이준기와는 두 번째 호흡인 만큼 서로 끈끈한 신뢰와 믿음이 느껴져 늘 든든하고 편안하다. 문채원, 이선빈, 고윤과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지만, 워낙 예의도 바르고 성실해 너무 예쁜 동생들이다. 좋은 팀워크로 끝까지 잘 마무리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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