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2 08:56 / 기사수정 2017.08.22 08:5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솔로 가수로 도전장을 내민 허영지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추억시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허영지의 공식 SNS 채널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티저 이미지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허영지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듯 아련한 분위기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하여 ‘추억시계’, ‘2017.08.25 PM6:00’이라는 문구와 트랙리스트, 작사, 작곡가의 정보가 기대감을 높였다.
허영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추억시계’는 허영지가 직접 작사, 작곡, 기획에 참여해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추억시계’는 매일 반복되어 돌아오는 시계처럼 추억은 차곡차곡 쌓여 또 다른 오늘을 만든다는 의미로, 눈에 보이는 현재와 보이지 않는 과거가 자신을 끊임 없이 응원하고 위로하고 있는 허영지 본인의 이야기에서 시작된 곡.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를 통해 뮤지션으로 변신한 허영지의 도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허영지의 감성이 녹아있는 디지털 싱글 ‘추억시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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