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박정현이 결혼 후 라디오로 활동을 재개한다.
21일 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정현이 KBS 월드라디오 DJ를 맡는다. 9월 4일이 첫방송 예정일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KBS 월드라디오는 대한민국 유일한 대외홍보방송으로 지난 1953년 개국해 전 세계 해외 시청자들에 소식을 전하고 있다. 미국 교포인 박정현이 월드라디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한편 박정현은 지난 7월 하와이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대학교수와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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