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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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서예지, 눈앞에서 정준원 죽음 목격…탈출 실패

기사입력 2017.08.19 22: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서예지가 정준원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구해줘' 5회에서는 탈출을 시도한 임상미(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상미는 탈출하기 위해 운전자와 조완태(조재윤)를 공격했다. 차는 전복됐고, 임상미는 "누나랑 지금부터 숨바꼭질 하는 거야. 저 사람들이 못 찾는 곳으로 숨어야 해"라며 정구(정준원)와 차를 탈출했다.

조완태는 운전자에게 "흥분하지 마"라며 뺨을 계속 때린 후 임상미와 정구를 찾아나섰다. 임상미는 다가오는 조완태에게 "당신은 악마야"라며 "이젠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당신들 모두 가만두지 않아"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조완태는 임상미에게 폭력을 가했다.

기차가 오는 상황, 임상미는 정구에게 오지 말라고 했지만, 정구는 결국 숨을 거두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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