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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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 김선호, 채수빈 도움 받아 도망…고경표 분노

기사입력 2017.08.18 23:3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선호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체포될 뻔한 가운데, 채수빈의 도움을 받아 도망쳤다. 

18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는 도로를 막고 불법 레이싱을 한 오진규(김선호 분)가 강수의 영상제보로 체포될 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진규는 경찰에 의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체포됐다. 그러나 오진규는 "돈을 줘야하는 일이 있다. 그것만 주고 가겠다"며 떼를 썼다. 

경찰은 이를 무시하고 진규를 체포하려 했고, 그는 다친 척하며 그 자리를 벗어나 병원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단아(채수빈)에게 갔다.

그는 단아에게 "경찰에 쫓기고 있다"며 "누명을 썼다. 그러나 니 돈을 찾을 때까지 한 시간만 참아달라"며 설득했다. 이를 본 강수(고경표)는 분노해 진규를 때렸다. 그러나 단아가 중간에서 이를 막아줬다.

진규는 그 길로 은행에 가서 단아에게 돈을 뽑아주려 했으나, 잔고가 0원이라 당황해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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