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18 17:08 / 기사수정 2017.08.18 17:1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힙합듀오 긱스가 일일 경찰관으로 임명됐다.
긱스는 1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의해 일일 경찰관으로 임명된 후 종로경찰서,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및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긱스는 종로경찰서,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1일 평균 5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에서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방법 설명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호신용 호루라기, 물티슈, 팸플릿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긱스는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Firework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그랜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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