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푸드트립' 이민우 "앤디와 나, 신화의 액기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와 앤디가 싱가포르로 먹방 여행을 떠났다. 

16일 방송한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먹방레이스'는 1세대 아이돌 대전으로 펼쳐졌다. 

이날 '원나잇 푸드트립:먹방레이스'에서 신화 앤디와 이민우는 싱가포르로 향했다. 이민우는 "우리가 신화의 액기스"라며 "액기스 1,2"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앤디는 "개인적으로 칼칼한 음식을 먼저 먹는게 어떨까 싶다"고 운을 뗐다. 

이민우는 "이번 맛표현을 노래 제목으로 하면 어떨까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고 앤디도 흡족해했다.

이들은 첫 식당으로 커리집을 찾아 도미 머리를 통째로 넣고 끓여낸 인도식 커리를 시켰다. 이민우는 '중독'을 언급했고, 앤디는 'Hero'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