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추성훈家X악뮤 몽골여행, '추블리네가 떴다' 확정" (공식)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추성훈 가족의 새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가 프로그램 제목을 확정지었다.

16일 SBS 예능국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추성훈 가족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제목을 '추블리네가 떴다'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 추사랑, 야노시호 등 추성훈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이 악동뮤지션의 가이드에 따라 몽골을 여행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추블리네가 떴다'에는 앞서 언급한 추성훈 가족, 악동뮤지션 뿐만 아니라 배우 김민준과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등 평소 추성훈과 친분이 있는 종합 격투기 선수들이 출연한다. 또 아이린, 엄휘연 등 야노시호와 같은 모델들도 함께 등장한다.

한편 '추블리네가 떴다'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