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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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공유·지창욱, 男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3위

기사입력 2017.08.15 08:5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송중기, 공유, 지창욱이 8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남자 광고모델 5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우 송중기가 1위에 올랐다. 공유, 지창욱이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2017년 8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송중기, 공유, 지창욱, 류준열, 박서준, 이상민, 김수현, 강하늘, 남궁민, 백종원, 소지섭, 유재석, 이정재, 박보검, 김재환, 장문복, 박재범, 여진구, 유선호, 정우성, 유해진, 지드래곤, 이민호, 에릭, 유승호, 임시완, 김희철, 서장훈, 배정남, 김영철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8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송중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송중기 브랜드는 드라마로 만들어진 브랜드가 영화로 이어지면서 브랜드평판이 높아졌고, 송혜교와의 결혼 이슈로 소비자들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광고 분야에서도 관심도가 높아졌다"라고 분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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