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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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가 다했다"…전소미, 촌스러운 패션도 스타일리쉬하게 [화보]

기사입력 2017.08.11 10:08 / 기사수정 2017.08.11 10:0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전소미가 90년대 팝 컬처를 콘셉트로한 온라인 화보를 통해 본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소미는 11일 SNS 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리복 클래식과 함께한 90년대 팝 컬처 콘셉트의 레트로 화보를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온라인 화보는 2000년 대생 소미가 90년대 느낌의 레트로 스타일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소미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클래식한 져지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색 양말을 레트로 느낌의 리복 운동화와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레트로 룩을 제안했다. 평소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주로 보여줬던 소미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의 포즈와 표정으로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미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에서 타고난 끼와 매력을 과시하며, 최근에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리복 공식 SNS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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