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 빅스 엔 "걱정 끼쳐 죄송…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전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빅스 엔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엔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빅스 공연을 보려고 경주까지 먼길 오신 분들도 계셨을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못 보여드린 무대까지 최선을 다해 보여드릴게요 정말 죄송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엔은 이날 오후 경주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꾸미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엔이 무대 도중 실신하는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퍼지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다음은 빅스 엔이 올린 SNS 글 전문.

오늘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빅스 공연을 보려고 경주까지 먼길 오신 분들도 계셨을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못 보여드린 무대까지 최선을 다해 보여드릴게요 정말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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